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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2023년 산행이야기

2023 산행일지 제42회차 마산입구=>가천저수지=>가천마을=>건암사=>신불재=>신불산=>간원재=>간월임도=>복합웰컴센터(1884)

 비와 안개 그리고 바람. ㅠㅠㅠ
비내리는 신블산 풍경
일기 예보에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한다더니 새벽 4시에 일어나 산행 준비물.. 챙기고
막걸리와 안주. ㅋㅋㅋ
언양가는 첫차에 몸을 실어서 이동...
안양 메가마트지나 마산마을에 하차.. ㅠㅠㅠ
비가 내리네요.
우산을 펴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가천 저수지에 도착하니 물안개와 비는 내리지만  저수지 풍경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가 소강상태라 우산을 접으니 또 비. ㅠㅠㅠ
왔다 갔다. 하네요....
불승사. 건암사 까지 4.5키로 한시간 걸어서 도착 합니다
갑자기 택시 두대가 올라 오네요...
절 근처에 젊은 친구 대여섯명이 한짐지고 택시를 콜 했나 봅니다.
그 친구들 보내고 정상적인 산행을 시작 합니다.
한시간 이상 걸려 신블재에 도착하니 약수터 데크 보수 공사가 한창 입니다.
신불재에는 밤새 비바크하신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다시 정상으로.....
자욱한 안개와 안개 비바람에 산객들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인증샷하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30여분만에 간월재 도착 합니다.
야전히 안개와 바람 산객들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막걸리를 한잔 해야되는데. ㅋㅋㅋ
간월재  휴게소에에 들어가려니 민폐 같아서 임도로 하산 합니다.
비바람 덜 치는 적당한 곳에 과일로 안주 삼아 재빨리 헤치우고 하산합니다.
간월임도에는 이제 비옷 입고 우산 쓰고 산행하시는 분들 많이 만나네요.
그럭저럭 복합웰컴센터 도착 차 시간이 어중간해서 근처 갈비탕집에서 함그릇하고 차시간에 겨우 맞춰 버스 탑승 합니다.
흔들리는 시내바스 안에서...
$오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