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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진 사진 사진 (13)
2024 산행일지 제 032회차 주차장=>금성산성=>관망대=>병마훈련장=>금성산=>매나무골=>절골=>용문지=>주차장(1979) 오늘은 6쪽 마늘로 유명한 경북 의성군에 있는 금성산에 오른다. 벌써 봄이 저만치 가고 있는듯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다. 높이는 531m이다.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 내륙분지에 솟아 있는 조그마한 산으로, 의성군의 명산으로 꼽힌다.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다. 백악기에 화산이 폭발한 것으 로 추정되며, 그 때문에 정상에 1,000여 평의 평지가 남아 있다.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飛鳳山:672m)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소나무·갈참나무 신갈나무 등의 수목이 주를 이룬다. 화산 폭발의 흔적인 정상의 평지는 천하 제일의 명당자리로서 이곳에 조상묘를 쓰면 당대의 만석꾼이 되지만 주변 지역은 3년 동안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지금도 주민들이 남몰..
2024 산행일지 제 031회차 오케이목장(화랑의 언덕) =>당고개 갈림길=>단석산=>중앙가든 (1978)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단석산은 해발 827.2m로 경주국립공원에 지정된 곳입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수도로 잘알려진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 단석산인데 그래서인지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쓰였다고 합니다. 신라 화랑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이 17세때 단석산의 한 동굴에서 수련을 하다가 깨달음을 얻어 단칼에 바위를 내리쳐 한번에 쪼갰다는 일화가 삼국사기,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석산 정상에서 이 쪼개진 바위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신선사라는 절이 유명하며 국보 199호의 마애불상군이 있으며 곳곳에 일반적인 산에서 보기 힘든 문화재가 있어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4년 04월 12일 고교 55회 동기모임 삼산 이어도에서
2024 산행일지 제 030회차 개금역=>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중봉=>불응령=>매봉이=>남산정역 (1977)
2024년 04월 09일 선거 전날에
2024년 산행일지 제 029회차 미륵불=>투석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뫼넘이고개=>수덕고개=>덕숭산=>수덕사 (1976)
조하진 사진 100일 사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