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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엉겅퀴 일상

2023 년 12월 17일 일요일

어머니 49재 마지막 재
청도 용산사에서.======
이모와 이모부 등
조카들 그리고 손주들 너무 많이 참석해
실내가 꽉차서 아이들은 들어오지도
못한 상황. ㅠㅠㅠ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어머니  ㅠㅠㅠㅠ
편히 아버지 곁으로 보내드리는 듯 합니다.
재 마치고 어머니 산소에 모두 도착했는데 이모님들이 보이지 않아......
당연히 오실줄 알았는데......
인사도 못드려 죄송하네요....
두 아들놈 절 밥이 배고프다고 큰놈은 며느리가 만삭이라 바로 집에가고 건호랑 셋이서 닭발에 양념수입쇠고기로 소주 한잔하고  바로....
건호 델다주러 KTX 울산역으로 감.
다들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