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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2024년 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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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행일지 제 032회차 주차장=>금성산성=>관망대=>병마훈련장=>금성산=>매나무골=>절골=>용문지=>주차장(1979) 오늘은 6쪽 마늘로 유명한 경북 의성군에 있는 금성산에 오른다. 벌써 봄이 저만치 가고 있는듯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다. 높이는 531m이다.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 내륙분지에 솟아 있는 조그마한 산으로, 의성군의 명산으로 꼽힌다.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다. 백악기에 화산이 폭발한 것으 로 추정되며, 그 때문에 정상에 1,000여 평의 평지가 남아 있다.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飛鳳山:672m)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소나무·갈참나무 신갈나무 등의 수목이 주를 이룬다. 화산 폭발의 흔적인 정상의 평지는 천하 제일의 명당자리로서 이곳에 조상묘를 쓰면 당대의 만석꾼이 되지만 주변 지역은 3년 동안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지금도 주민들이 남몰..
2024 산행일지 제 031회차 오케이목장(화랑의 언덕) =>당고개 갈림길=>단석산=>중앙가든 (1978)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단석산은 해발 827.2m로 경주국립공원에 지정된 곳입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수도로 잘알려진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 단석산인데 그래서인지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쓰였다고 합니다. 신라 화랑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이 17세때 단석산의 한 동굴에서 수련을 하다가 깨달음을 얻어 단칼에 바위를 내리쳐 한번에 쪼갰다는 일화가 삼국사기,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석산 정상에서 이 쪼개진 바위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신선사라는 절이 유명하며 국보 199호의 마애불상군이 있으며 곳곳에 일반적인 산에서 보기 힘든 문화재가 있어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4 산행일지 제 030회차 개금역=>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중봉=>불응령=>매봉이=>남산정역 (1977)
2024년 산행일지 제 029회차 미륵불=>투석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뫼넘이고개=>수덕고개=>덕숭산=>수덕사 (1976)
2024년 산행일지 제 028회차 입화산 산행과 근교 벚꽃 산책 (1975)
2024년 산행일지 제 027회차 가천마을=>신불재=>신불산=>간월재=>임도=>복합웰컴센터=>도깨비도로 (1974) 오늘은 만우절 언양쪽은 벚꽃이 곳곳에 만개해 있습니다. 오늘산행은 첫차타고 마산 입구에 내려 가천 마을회관을지나 도선사를거쳐 신불재로 향합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신불재에서 산객 한명과 조우 후 정상으로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후 간월재로 하산 힙니다. 임도를 타고 복합웰컴센타까지 쉬지 않고 걸어 봅니다. 간월온천 가로수에도 온통 벚꽃나무가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내한테 콜을 해둔 상태라 오는길로 벚꽃나무 가로수를 벚삼아 계속 걸어갑니다. 아내와 만나서 점심은 가천 린포크에서 소고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울산으로 향 합니다.
2024년 산행일지 제 026회차 KTX울산역=>언양읍성=>언양읍성=>언양성당=>화장산=>능골봉=>봉화산=>=>작천정 (1973) 언양 울산역 도호소공원에서 언양천을 따라 올라오는데 언양천 인도교를 지나는데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네요.. 야행성인데... 겁이 없네요.. 언양읍성을 둘러 언양 성당으로해서 화장산에 오릅니다. 언양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서 능선 맨발걷기 코스를 지나 능골봉에 다가갑니다. 멀리 고헌산과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능골봉을지나 세이지 작은 저수지 옆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봉화산으로 이동 합니다. 봉화산에 도착해서 한숨 돌리고 멀리 보이는 작천정 주차장에는 차들이 만차네요. 인내천바위를 지나 작천정 벚꽃터널 입구에 도착하니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벚꽃터널 1키로를 걷고 언양시장가는 버스 탑승 반대로 들어오는 차들은 밀려서 엉망이네요. 교통경찰관이 수 신호로 해보지만 너..
2024년 산행일지 제 025회차 여수 영취산 적량공원=>가마봉=>진례봉=>시루봉=>영취봉=>흥국사 (1972) 전남 여수 영취산 광양시내 에서 이순신대교를 지나 여수에 도착 주최측 10시 30분 산행시작 .오후 3시 30분 하산계획으로 했으나 산행은 10시 20분 시작해 하산은 1시 40분에해서 ㅠㅠㅠㅠ 산행시작 영취산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영취봉을 지나 흥국사로 히산 너무 많이(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음. 멋진사진은 산악회에서 퍼온사진 아래는 산행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