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2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산행일지 제 070회차 배내정상=>오두산=>간창마을=>상북면사무소 (2017) 2024 산행일지 제 069회차 삼호섬=>국가정원=>남산루 =>남산전망대=>태화강전망대=>솔마루정=>공원묘지=>하늘다리=>체육공원 (2016) 2024 산행일지 제 068회차 신불재. 신불산억새평원. 신불산(2015) 2024 산행일지 제 067회차 석남사. 가지산중봉. 가지산(2014) 2024 산행일지 제 066회차 태봉마을=>태봉교=>백련사=>파래소폭포=>하단=>상단=>죽림굴=>간월재=>간월임도=> 웰컴센터 (2013) 석남사행 1713번 첫차를 타고 언양 시내를 벗어 납니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낮에는 빛이 뜨거워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창 너머 들녘에는 가을 준비를하는 벼들이 물결에 일렁이고 파란 하늘은 공활하게 간간히 떠다니는 구름속으로 더욱더 높게 보입니다. 7시 14분에 석남사 버스 종점에 도착하여 배내골가는 328번 버스를 환승하기위해 시간이 나서 잠시 석남사도 입구에서 구경해봅니다. 7시 30분에 환승버스를 타고 25분여만에 배내골 태봉마을 종점에 도착 합니다. 산행 준비를 마치고 태봉교를지나 산행을 출발해 봅니다. 신불산자연휴양림 입장료 천원입니다. 제1야영장을지나 한참을 올라가 드디어 파래소 폭포에 도착합니다. 요 근래 비가 안와서 그런지 수량은 풍부하지가 않습니다. 폭포에서.. 2024 산행일지 제 065회차 옹기종기시장=>명선교=>명선도=>진하=>대바위공원=>솔개공원=>송정공원=>간절곶=> 나사리=>신암항 (2012) 오늘은 몇년만에 동해안 해파랑길을 걷기로 한다. 새벽에 아내가 고리 원자력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는데 일이 생겨 어쩔수 없이 5시30분 5004번 첫차를 타고 남창에 도착하여 환승해서 가려했는데 버스 환승 시간이 맞지 않아서 역으로 걷기로 한다.남창옹기종기 시장에서 선지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난 후 택시를 타고 서생포왜성까지 이동한다. 왜성에는 벚꼿이 필때오면 정말 맛진곳이다. 지금은 그닥... 더위때문에 하야튼 왜성을 구경하고 난 후 강양항에 있는 명선교로 향한다. 비릿한 바다 내음이 코큿을 자극한다. 여름이라 더 심한것 같다. 명선교를 건너 명선도에 도착 이곳은 밤에와야 멋진 야경과 빔을 구경할수가 있다. 이른 아침도 아닌데 해파리 때문인지 진하 해수욕장에는 피서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바위 공원.. 2024 산행일지 제 064회차 정골못=>제1약수터=>자연생태체험관=>영축산=>제 2약수터=> 굴화천(2011) 폭염과 열대야가 열흘이상 지속되는 관계로 모든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오늘도 한낮 기온이 썹씨 35도를 예상하고 있어서 아침일찍 집에서 문수산으로 산행을 나선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벗어나도 후텁지근한 기운과 높은 습도로 고된 산행이 예고 된다. 무거동으로 넘어가는 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아랫정골못에 이른다. 시민들을위한 맨발걷기 코스와 벤치등 많이 투자한 모습이 보인다. 벌써 연꽃은 지고 연밥들이 영글어가고 있다. 아래정골못을 지나 문수산 제1약수터에는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바리바리 병을 챙겨 약숫물을 떠고 계신다. 여기서 물병에 물을 채우고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잔치국수를 파는 가게를 지나자마자 생태체험장 작은 연못을 한바퀴둘러본다. 여기는 봄 가을에 유치원생들이 많이 현장학습.. 2024 산행일지 제 063회차 새벽산행 삼호섬=>은하수다리=>십리대숲=>태화강국가정원=>입화산=>다운목장=>다전생태공원 (2010) 이전 1 ··· 4 5 6 7 8 9 10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