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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4일 언양읍성. 작쾌천. 반구대암각화. 천전리명문과암각화. 박제상유적지
2024년 08월 03일 예송축산에서
2024년 08월 03일 조하진
2024 산행일지 제 064회차 정골못=>제1약수터=>자연생태체험관=>영축산=>제 2약수터=> 굴화천(2011) 폭염과 열대야가 열흘이상 지속되는 관계로 모든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오늘도 한낮 기온이 썹씨 35도를 예상하고 있어서 아침일찍 집에서 문수산으로 산행을 나선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벗어나도 후텁지근한 기운과 높은 습도로 고된 산행이 예고 된다. 무거동으로 넘어가는 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아랫정골못에 이른다. 시민들을위한 맨발걷기 코스와 벤치등 많이 투자한 모습이 보인다. 벌써 연꽃은 지고 연밥들이 영글어가고 있다. 아래정골못을 지나 문수산 제1약수터에는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바리바리 병을 챙겨 약숫물을 떠고 계신다. 여기서 물병에 물을 채우고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잔치국수를 파는 가게를 지나자마자 생태체험장 작은 연못을 한바퀴둘러본다. 여기는 봄 가을에 유치원생들이 많이 현장학습..
2024년 08월 02일 해운대 대게횟집에서. 양성훈 실장님과. 김동현 팀장님 승진과 보임 축하얀
2024 산행일지 제 063회차 새벽산행 삼호섬=>은하수다리=>십리대숲=>태화강국가정원=>입화산=>다운목장=>다전생태공원 (2010)
2024 산행일지 제 062회차 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입구=>간월임도=>간월재=>규화목=>간월산=>선짐이질등=>주암마을입구 (2009) 장맛비가 연일 계속이어 지다가 요 몇일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늘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온다는 예보.... 오늘은 아내가 오전에 차를 사용한다고 더위를 피해 새벽 산행을 하는 관계로 언양 복합웰컴센터까지 차를 태워 준다기에 새벽 5시 05분에 집에서 출발 언양을 지나가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해충 기피제를 뿌리고 산행은 새벽 5시 30분에 시작 한다.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주차장엔 차가 몇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무속인들 차량인듯... 봄 가을에는 새벽에도 제법 많은 차량을 볼 수 있지만 여름철엔 산행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차가 보이지 않는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제법 많이 내린다. 할수없이 우산을 받쳐들고 산행을 이어간다. 10여분만에 비와 땀으로 얼룩져 버렸다...
2024년 07월 25일 목요일 함양옻닭과 파란카페에서 (조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