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44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06월 28일 우렁이국 끓이기 몇주전에 삼호섬 주위로 산책하다가 우연히 우렁이를 본적이 있어서 6월 23일 일요일 오후에 다시 삼호섬 작은 연못에 우렁이 잡으러 왔다가 몇일전에 내린 비로인해 뻘물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하여튼 큰물이 지면 태화강과 연결되었다가 수량이 줄어들면 끊기는 작은 연못? 오늘은 26일 은행 볼일이 있어서 휴가를 내고 오전에 산행 후 돌아오는 길에 은행 업무를 마무리하고 오후 세시에 약속이 있어 시간이 어증간해서 자전거 타고 삼호섬 작은 연못으로 우렁이 잡으러 갔습니다. 3.4년 전에도 한번 잡아먹었는데 그때 반바지에 맨발로 들어 갔다가 발에 큰 상처를 입어 고생한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긴바지에 두꺼운 양말에 신발을 심고 우렁이 사냥. ㅎㅎㅎ. 빨이라 발이 안빠져 고생 했네요. 해감을 위하여 하루에 몇번씩 물을..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조하진 언양 나인힐 카페에서 저녁은 집앞 갈매기 먹짱에서 2024 산행일지 제 056회차 웅상=>시명산=>불광산=>대운산=>대추봉=>서창중학교=>북부마을 (2003) 오늘은 수요일 지난주부터 시작된 긴 장마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비가 내린다고하니 은행에 볼일도 있고해서 하루 휴가를 내어 오전에 산행을하고 오후에 은행 업무를 보려고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노포동행 농소공영 차고지에서 4시30분 출발하는 첫차를 타려고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신복로타리로 향한다.. 다행히 오늘은 최고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 여름철에 피부 트라벌이 많은 나에게 좋은 징조다. 안그래도 땀 일러지 때문에 해마다 고생하는데. ㅠㅠㅠ 1127번 첫차를 5시 07분에 탑승하여 5시 35분 새웅상요양병원에 하차하여 오늘 산행을 시작해 본다. 도심을 밧어나 한적한 시골길 주위에 요즘 제철인 여라가지 색을 띤 수국이 여기저기 피어 한적함을 달래준다. 정상까지 거리는 5.8킬로미터에 산행시간은 한시간 55여.. 2024년 06월 25일 어향 6.25 사변 일에 호국 선열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신복로타리 어향에서 2024년 06월 23일 청도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조하진 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장마시작 산행. ㅠㅠㅠㅜ 비로 강변산책으로 변경 부부동반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 2024 산행일지 제 055회차 굴화=>삼호섬=>궁거랑=>문수체육공원=>정골못=>무거터널=>태화강=>선바위=>백천마을(2002)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어 비 예보는 11시부터라 산행하기가 모호한 상태다. 몇명이서 매월 산행을하는 정기산행일 이기도 한데 근교 남암산으로 예정이 되어있다. 아침 8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산행코스가 너무 짧아서 나는 두시간 전에 미리 집을 나선다. 태화강으로해서 삼호섬 대숲을 둘러보고 궁거랑으로해서 문수체육공원을 호수를 걸을때 일기예보를 보니까 8시부터 비가 내린다네요. 부랴부랴 단톡에 산행하기가 어렵겠다고 메세지를 남깁니다. 산행은 어렵고 우산들고 선바위까지 가잡니다. ㅋㅋㅋ 힐수없이 내 위치를 이야기하고 세분이서 먼저 걸어라하고 중간에서 저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골못을지나 무거터널을거치고 맨 처음 만니기로한 울산상고 앞으로 원점회귀 했습니다. 다시 태화강으로해서 구영리로 향해서......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56 다음